다낭 가라오케 추천 업소별 비교 직접 가본 후기

개꿀다낭
9월 27일
5분 분량

최종 수정일: 10월 27일

다낭 가라오케는 다낭 밤문화의 정점이라 불릴 만큼 인기가 높음. 이번 글에서는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다낭에서 추천할 만한 가라오케 업소와 종류별 가라오케 비교, 직접 가본 후기, 그리고 가라오케의 종류까지 상세히 알려줄게.

다낭 가라오케 알아보기
1. 다낭 한인 가라오케
2. 다낭 로컬 가라오케
다낭 가라오케 추천 업소
다낭 가라오케 비교
다낭 가라오케 후기
다낭 가라오케 예약 방법

1. 다낭 가라오케 알아보기

다낭 가라오케는 한국의 단순 노래방과 달리 술자리, 음악, 여성 도우미가 함께하는 종합 유흥 문화로 자리 잡고 있음. 노래와 술을 곁들여 대화를 나누면서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고, 2차 시스템까지 포함돼 밤문화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줌. 특히 한국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이국적인 분위기와 베트남만의 자유로운 매력이 특징임. 다낭의 가라오케는 크게 한인 가라오케와 로컬 가라오케로 나뉘며, 각각 분위기와 시스템이 다르므로 처음 방문하는 이들은 이 차이를 이해한 뒤 선택하는 것이 중요함.

1-1. 다낭 한인 가라오케

다낭 한인 가라오케는 한국인이 운영하거나 한국인 실장이 관리하는 곳으로, 언어 장벽이 없고 예약부터 진행까지 한국어로 소통할 수 있어 편리함. 한국식 운영 시스템 덕분에 익숙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고 가격도 비교적 투명해 바가지 걱정이 적고 서비스 품질도 일정 수준 이상 보장이 됨. 특히 초보 여행자에게 한인 가라오케는 안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음. 다낭 로컬 가라오케에 비해 주대는 다소 높지만 팁이나 2차 비용은 저렴해 전체적으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고려하면 충분히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는 다낭 가라오케임.

2-1. 다낭 로컬 가라오케

다낭 로컬 가라오케는 주대가 한인 가라오케보다 저렴하지만 팁과 2차 비용은 상대적으로 비싼편임. 대신 서비스와 즐길 거리가 다양하고 한인 가라오케 보다 아가씨 수질도 좋은 편임. 다만 언어 장벽과 문화 차이로 초보자에게는 불편할 수 있고 불투명한 가격 구조로 곤란한 상황이 생기기도 함. 그럼에도 현지 감성과 특별하고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로컬 가라오케가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음. 초보자보다는 현지 문화에 익숙한 여행객이나 가이드 동반 시 적합하며, 처음 방문한다면 안전을 위해 다낭 가라오케 업체를 통한 예약을 권장함.

2. 다낭 가라오케 추천 업소

검토되지 않은 단순 광고성 인기 순위 등 다 빼고 모든 다낭 가라오케 업소를 직접 검토해보고 경험해본 서비스, 마인드, 수질이 가장 괜찮았던 가라오케 업소를 5곳으로 정리해서 추천해줄게.

1. 다낭 벤츠 가라오케

다낭 벤츠 가라오케는 이름만 들어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듯, 세련된 인테리어와 넓은 룸, 고급 음향 시스템을 갖춘 현재 재방문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프리미엄 다낭 가라오케임. 방문해 보면 마치 호텔 라운지에 들어온 듯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임. 아가씨 라인업 또한 수준이 높은 편이라, 특별한 날 기분을 내고 싶거나 에이스급의 스타일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곳임. 단, 룸 개수가 적고 미친 인기를 유지 중이라 빠른 시간 5시~ 6시 예약 방문을 해야 제대로 즐길 수 있음.

참조: 다낭 벤츠 가라오케

2.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는 가성비로 따지면 가장 먼저 떠올릴 만한 업소임. 분위기와 서비스, 그리고 아가씨들의 라인업까지 고르게 잘 갖춰져 있어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현재 떠오르고 있는 다낭 가라오케임. 특히 다낭을 처음 방문하는 초보자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곳으로, 한국인 실장이 꼼꼼하게 케어해 주기 때문에 불필요한 불안감을 줄여줌. ‘이쁜 아가씨와 알차게 즐기고 싶다’하는 손님들에게는 최적의 선택지로 후기나 평판이 매우 좋은 곳임.

참조: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3. 다낭 준코 가라오케

다낭 준코 가라오케는 가장 오래된 다낭 한인 가라오케로 안정적이고 깔끔한 운영으로 유명함. 내부 인테리어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한국식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불필요한 추가 비용 걱정이 없음. 또, 실장이나 직원들이 손님 응대에 익숙해 있어 서비스가 안정적이라는 점도 장점임. 여러 번 방문해도 항상 일정한 퀄리티를 유지하기 때문에 ‘믿고 가는 업소’라는 이미지가 강함.

참조: 다낭 준코 가라오케

4. 다낭 텐프로 (넘버원) 가라오케

다낭 텐프로 (넘버원) 가라오케는 알짜베기 느낌이 제대로 나는 다낭 한인 가라오케임. 한국인 사장님이 처음부터 양보단 질이라는 영업 방식을 고수하고 있고 그만큼 아가씨들 교육이 잘 되어 있다고 소문이 나있음. 특히 소수 방문도 부담 없는 분위기를 제공해주고 있어 소수 정예 부대 재방문율이 높은 곳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한인 가라오케 중 하나로 솔플이나 소수 정예로 즐기는 걸 선호하는 손님들에게 추천함.

참조: 다낭 텐프로 (넘버원) 가라오케

5. 다낭 라스베가스 가라오케 (로컬)

다낭 라스베가스 가라오케는 이름처럼 화려한 조명과 퍼포먼스로 차별화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끝판왕 다낭 로컬 가라오케임. 단순히 노래방 느낌을 넘어 클럽 같은 흥겨운 분위기도 즐길 수 있고, 단체로 가면 특히 재미가 배가됨. 특히 섹시 댄스 타임 등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강하기 때문에 술자리를 넘어 파티 분위기까지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함. 주대는 저렴한편이고 모든 팁, 2차 비용은 한인 가라오케에 비해 조금 높은 편이지만, 분위기와 재미 특별함 까지 잡는다면 라스베가스 가라오케 만한 곳이 없음.

3. 다낭 가라오케 비교

✅다낭 한인 가라오케

다낭 한인 가라오케의 장점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업소로 이용이 편하고 친숙함이 묻어 있음 그리고 메뉴, 팁, 2차비 등 모든 시스템이 다 정해져 있음. 불필요한 지출이 잡히지 않아 초보자도 이용하기에 크게 무리가 없음 아가씨 또한 업소 평균 기본적으로 50명~100명 정도 출근율이 보여주고 있어 물량이 많은 편이고 한국인 정서에 맞게 교육을 받아 마인드가 서비스가 한국 맞춤형으로 되어 있음 그리고 2차가 정해져 있어 2차 이용 시에도 매우 편리함. 단점은 에이스급의 아가씨들이 정해져 있어 이른 시간 예약을 하고 초이스를 봐야 에이스들을 선점할 수 있음. 그리고 주대가 세트 구성이라 로컬 가라오케에 비해 비싼 편임.

✅다낭 로컬 가라오케

다낭 로컬 가라오케의 장점은 보통 오후 1시부터 새벽까지 운영을 하고 있어 영업시간을 매우 길게 운영을 하고 있고 주대가 개별 주문이라 저렴한 편임. 그리고 아가씨 수질이 훌륭함 평균적으로 한인 가라오케 보다 수질이 좋기로 유명하고, 복장과 마인드까지 모든 부분 완벽에 가까울 정도임. 단점은 첫 번째 로컬 가라오케라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직원이 없어 특정 상황에서 케어를 기대하기 힘듦. 두 번째 2차 비용, 팁 등 주대를 제외한 모든 지출이 상대적으로 비싼 편임. 한가라의 경우 2차 비용이 정해져 있지만 로컬은 부르는 게 값임. 세 번째 소통이 가능한 직원이 없다 보니 잘 모르고 가면 가격 내상을 입을 확률이 큼. 초보자는 웬만하면 비추천하고 만약에 간다고 하면 꼭 검증 예약 업체를 통해서 가는 걸 추천함.

4. 다낭 가라오케 후기

내가 최근에 직접 한인 가라오케와 로컬 가라오케를 다 다녀 본 후기를 정리해보겠음. 일단 한인 가라오케는 벤츠, 업타운, 준코, 텐프로, 에덴 등 내로라하는 다낭 가라오케는 다 가봄 일이 아닌 워낙 가라오케를 좋아하기도 하고 자주 가기도 함 ㅎㅎ 한인은 시스템, 2차 가격 등 모든 게 다 똑같음. 그리고 한인 가라오케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예약임 솔직히 예약에 따라 한인 가라오케는 그날 성공 or 실패 갈림 왜냐면 초이스 순번이라는 게 있는데 순번에서 밀리면 에이스들 다 뺏김;; 솔직히 요즘 베트남 여자들 이쁘다고 소문도 많이 들었을 거고 그만큼 이쁜 베트남 여자랑 신나게 논다는 로망 다들 가지고 가잖아? 그럼 빠른 시간 예약이 필수임 그리고 요즘 워낙 관광객도 많고 성수기 시즌으로 점점 몰리기 시작하다 보니 예약을 안 하면 이용 자체가 불가능함 예약 못하면 나 또한 그날은 실패함. 그만큼 경쟁이 치열함 마인드는 워낙 한국인이 많이 가고 한국인 맞춤으로 교육을 받아서 웬만한 한국인한테는 맞는 마인드 일 거임. 한국말도 기본적인 단어는 알아먹는 애들도 많아서 살살 골려가면서 노는 맛이 있음 그리고 마인드가 좋은 애들은 로컬 가라오케 급의 태평양 마인드를 보여줌 그렇게 놀다가 맘에 들면 2차를 선택해서 나가면 됨. 최근에 가본 한인 가라오케 중에는 수질은 벤츠가 제일 좋았고 물량은 업타운, 준코임 그리고 다낭에는 로컬 가라오케가 꽤 많이 있는데 최근에는 라스베가스에 가서 놀았음 내가 호치민에서도 좀 살았어서 호치민에 있을 때 로컬 가라오케는 보스를 자주 갔는데 라스베가스 보스 정도 수질 나온다 진짜... 솔직히 한인 가라오케에서는 볼 수 없는 수질이긴 함. 호이아나, 크라운은 솔직히 조금 넘사 느낌이 있는데 라스베가스 만큼은 뭔가 진짜 더럽고 찐득하게 놀 수 있는 곳임. 그리고 섹시 댄스 타임은 진짜 유사 성행위 수준임 싹 다 벗고 올라타서 입으로 온몸 구석구석 제대로 씻겨줌 올라타 있을 때가 진짜 미치는데 물론 나야 몰래몰래 입구에 노크는 한 번씩 해봄 ㅋㅋ 되면 땡큐고 안되면 어쩔 수 없고 그만큼 한인 가라오케 보다 훨씬 수위 높게 즐길 수 있음. 근데 로컬은 팁 이랑 2차 비용이 ㅎㄷㄷ 함.. 댄스 타임 팁이 300만동, 평균 롱타임 1000만동임. 그래서 팁 질 하고 2차까지 갈려면 총알 충전 제대로 하고 가야 됨. 로컬은 어떻게 노느냐에 따라 좀 다르긴 한데 진짜 제대로 확실하게 논다고 하면 한인 가라오케 보다 훨씬 비싸고 술만 먹고 느낌만 본다 하면 한인 보다 저렴하게 가성비 있게 놀 수도 있음. 나는 개인적으로 다낭 가라오케를 갈때 한인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가볍게 꽁까이랑 술 한잔 하면서 놀고 싶을 때 가고 로컬은 그날 진짜 꽉 먹고 확실하게 놀고 싶을 때 로컬을 감.